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발 하라리 (문단 편집) == 학계 활동 == 그는 2009년과 2012년에 인문학 분야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가진 학자에게 주는 상인 '폴론스키 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 군대의 역사에 관한 논문을 인정받아 '몬카도 상'을 수상했다.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영 이스라엘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선정되었다. 유발 하라리의 연구 가치관을 보자면, 그는 특히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현재에 도달했는지 미래로 나아가는지 궁금해하며, 이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연구에 임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그의 남다른 호기심과 통찰력이 나타난 결과물이 바로 그의 저서 <[[사피엔스]]>이다. 그의 연구는 "인류의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는 무엇인가?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은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 것인가? 역사에 하나의 [[정의]]란 진정 존재하는가?, 역사의 발전에 방향성이 있는가?, 역사가 전개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정말로 행복해졌는가?"과 같은 심오하면서도 광범위한 질문들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그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의 발전이 더 진행될 경우, 인간보다 더 일처리를 잘하는 소규모 초인류 엘리트 집단. 즉, 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시스템이 새로운 계층으로 떠올라 [[호모 사피엔스]]의 [[정체성]]과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 때쯤이면 다수의 '''무용 계급'''은 컴퓨터 게임과 약물에 의지하는 삶이 될 거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러한 위협은 현재 당연히 생각되고 있는 [[민주주의]], [[인권]], [[자본주의]] 같은 이념과 제도들이 순식간에 낡은 것이 되어 버려서 후대에는 이것과는 전혀 다른 이념과 제도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으로, 선입견과는 달리 오히려 [[창의력]],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고 많은 돈이 오가는 직업이 더 대체하기 쉬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령 [[환자]]를 직접 대하는 [[간호사]]보다는 의료 데이터를 정리, 분석하는 [[의사]]가 더 먼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 [[https://youtu.be/MYygMVtxy6c|'위대한 수업'에서의 해당 내용]][* 그러나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직업이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물리적으로 시술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정치적 변화가 미래에 [[인류]]의 중심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술적 특이점]]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